주식입문기 5분만에 기초지식 쌓기
주식이란?
주식회사 자본을 구성하는 단위로, 금액 및 이를 전제로 주주의 권리, 의무로 주식회사가 발행한 출자에 대하여 교부하는 *유가증권
*유가증권 : 일정한 금전이나 화물 등의 유가물에 대해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표시된 증서
주주가 가지게 되는 권리의 우선 순위에 따라 우선주, 보통주, 후배주 등으로 구분되나 일반적으로 주식투자라고 하면 "보통주"를 의미하며, 기업 규모에 따라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로 구분한다.
주식투자를 위해서는 증권계좌개설 과정이 필요하다. 증권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선, 은행방문 혹은 온라인에서 비대면으로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거래시 수수료가 발행 하기때문에 수수료가 저렴한 증권사를 고르는게 현명한방법중 하나이다.
주식투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은 2가지 방법이 있다.
- 배당
- 주식의 시세차익
주식입문기 부터 계속 보게될 캔들
- 캔들이란, 주가를 나타내는 차트에서 주가의 움직임을 표시하는 막대이다.
캔들 기본해석
- 캔들은 시가, 종가, 고가, 저가를 나타낸다.
- 시가는 주식시장이 9시에 개장(주식시장이 문을 여는 시간)할 때 주식의 시작 가격을 말한다.
- 종가는 15시 30분 주식시장이 폐장(주식시장이 문을 닫는 시간)하기 직전 가격을 말한다.
- 저가는 하루동안 가장 낮은 가격을 의미한다.
- 고가는 하루동안 가장 높은 가격을 의미한다.
양봉과 음봉
- 종가 > 시가 : 그 날 가격이 올랐다는 뜻, 차트에서는 빨간색 막대기이며 양봉이라고 부른다.
- 시가 > 종가 : 그 날 가격이 내렸다는 뜻, 차트에서는 파란색 막대기이며 음봉이라고 부른다.
주식투자 하기 전, 알아야 될 기본지식 8가지
1. 호재와 악재를 알아야한다.
- 뉴스는 투자의 흐름을 알게 해준다. 최소 6개월 이상의 뉴스나 관심종목의 주가 흐름을 분석하는 것은 필수중의 필수이다. 확실한 정보분석이 주식 투자의 출발이다.
2. 기업 공시를 통한 시장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 공시란 투자자들에게 재무상황, 영업실적 등 기업의 내용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제도이다.
- 기업경영 공시건 - 대표이사 변경, 사업추가, 배당 등
- 기업주식에 관한 건 - 자사주, 액면분할, 액면병합 등
- 기업증자에 관한 건 - 유사증자, 무상증자, CB, BW 등
- 기업실적에 관한 건 - 분기보고서, 반기보고서, 사업보고서 등
3. 시가 총액을 통한 기업평가
- 어느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 다른 금융자산과의 비교, 주식시장의 국제 비교에도 유용하다.
- 시가총액의 증감과 다른 주가지수를 비교함으로써 주가변동의 내용을 알 수 있다.
4. 정부정책을 통해 시장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 정부 정책방향은 투자의 큰 힌트가 된다.
5. 업황을 통한 기업 발굴
- 사업 또는 업계의 현재 상황을 나타내는 말로 흐름을 파악하여 투자기간 리스크를 줄인다.
6. 배당율을 확인하자.
- 기업에 따라 배당을 하는 곳도 있지만 하지 않은 곳이 있으므로 이왕이면 배당이 있는 기업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7. 주식시장의 흐름을 분석으로 자기만의 기준을 선정하자.
- 매수, 매도 타이밍은 매우 중요하다.
- 목표 수익률이 달성되면 욕심부리지말고, 자기의 손절 및 익절 타이밍을 정확히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남들의 수익에 눈멀지 말라, 남들의 수익에 눈머는 순간 계좌는 파란색 비가내린다.
8. 주식시장은 발전하여 공부는 계속 해야한다.
- 주변에서 누군가 추천해주고 이 기업에서는 이랬는데 저랬는데 하지마라, 방법은 여러가지이다 하나의 패턴으로 다른 곳에 접목시키지 마라, 음식을 먹는 방법에도 여러가지 방법이있다. 상황에 맞게 흐름에 맞게 다 다르기 때문에 한가지에 집중하지 말고 흐름을 배우면서 머리로 익히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공부는 필수 아닌 필수이다.
국내 증권 시장
1. 코스피 (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 증권 시장에 상장된 상장 기업의 주식 변동을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하여 작성한 지표이며 종합 주가 지수라고도 표현한다.
2. 코스닥 (KOSDAQ, 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 코스피와 가장 큰 차이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과 같은 시가총액이 낮은 기업들이 많이 있고, 미국의 나스닥을 벤츠마킹해서 만든 시장으로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한국 장외 주식거래 시장이다.
- 일반기업은 30억원, 벤처기업은 15억원, 기술성장 기업은 10억원 이상이 되는 주식시장을 말한다.
3. 코넥스 (KONEX, Korea New Exchange)
- 2013년 7월 1일 개장한 중소기업 전용 주식 시장을 말한다.
- 코스닥 시장 상장 요건을 채우지 못하는 벤처 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장할 수 있다.
주식 기본용어
1. HTS (Home Trading System)
- 홈 트레이딩 시스템,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온라인거래 시스템
2. MTS (Mobile Trading System)
-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앱 거래 시스템
3. PB (Private Banker)
- 고액 자산가의 자산 관리르 도와주는 금융회사 직원을 말한다.
4. 상한가, 하한가
- 전일 종가 기준으로 오를수 있는 최대(+30%), 최저(-30%) 폭을 의미
5. 갭
- 시세가 갑자기 급상승, 급하락 할 때 생기는 차트상의 빈공간
- 돌발적인 악재, 뜻하지 않은 호재로 전날 가장 낮은 가격보다 더 하락하거나 최고가보다 더 오를 때 발생한다.
6. 매도
- 보유한 주식을 판매하는 것
7. 매수
- 주식을 구매 하는 것
8. 공매도
- 특정 종목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
9. 미수금
- 기업의 일반적 상거래, 즉 당해회사의 상거래 이외의 경상적 내지는 비정상적 영업활동에서 발생된 미수채권을 말하는 것이지만, 증권용어로는 유가증권의 위탁 매매 업무와 관련하여 증권회사가 고객으로부터 회수할 금액을 말한다.
10. 레버리지
- 자산투자로부터의 수익 증대를 위해 차입자본(부채)을 끌어다가 자산매입에 나서는 투자전략을 총칭 하는 말
11. 리버스 로테이션
- 투자자금이 위험자산인 주식시장으로 이동하는 현상
12. 그레이트 로테이션(Great Rotation)
- 위험자산인 주식시장에서 안전자산인 채권으로 이동하는 현상
13. 데이트레이딩
- 매수한 주식을 당일 매도하는 초단타 매매기법으로 당일매매라고도 함
14. 롱-쇼트 전략
- 매수를 뜻하는 롱 전략(Long Strategy), 매도를 뜻하는 쇼트 전략(Short Strategy)을 동시에 구사하여 펀드 내의 매입자산과 매도자산을 동일하게 유지함으로 시장변화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전략
15. 마일스톤 징크스
- 주가지수가 특정 분기점 도달하기 직전에 하락하는 현상을 말한다.
16. 리밸런싱
- 운용하는 자산의 편입비중을 재조정하는 행위를 말한다.
17. 매매거래정지
- 공공의 이익, 투자자 보호 및 시장관리 차원에서 증권거래소가 특정 유가증권의 매매 거래를 일시적 정지하는 것
18. 모멘텀
- 가격과 거래량의 추세를 분석함으로써 개별정권이나 전체시장의 모멘텀을 파악하여 주가를 예측하는 데 이용한다.
19. 불마켓
- 장기간에 걸친 주가상승이나 강세장을 뜻한다.
20. 베어마켓
- 곰은 싸울 때 아래로 내려 찍는 자세를 취한다는 데 빗대 하락장을 뜻한다.
21. 블록딜
- 주식을 대량으로 보유한 매도자가 사전에 매도물량을 인수할 매수자를 구해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장이 끝난 이후 지분을 넘기는 거래를 말한다.
- 장중 주가 급락은 피할 수 있으나 다음날 주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다.
22. 서킷브레이커
- CB 라고도 하며 주가가 갑자기 릅락하는 경우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하하기위해 주식매매를 일시정지하는 제도로 주식거래 중단제도 라고도 한다.
- 주가지수의 상하 변동폭이 10%를 넘긴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현물, 선물옵션의 매매거래를 중단되는 제도
23. 선물
- 파생상품의 한 종류로 선매매 후물건 인수도의 거래방식
-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미래 일정 시점에 인도, 인수할 것을 약속하는 거래
24. 손절
- 주가가 떨어질 때 손해를 보더라도 팔아서 추가 하락에 따른 손실을 피하는 기법
25. 익절
- 주가가 상승 및 하락할 때 이득을 보고 보유주식을 판매하는 은어
26. 스캘핑
- 주식 보유시간을 통상적으로 2~3분 짧은 단위로 하루에 수십, 수백번씩 주식 거래를 하며 박리다매로 매매차익을 얻는 초단타 기법
27. 스윙매매
- 구매한 주식을 3일 ~ 1주일 기간을 보고 매매를 하는 기법
28. 어닝
-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은 매분기마다 보고서를 작성, 금융감독원에 신고함으로써 실적을 발표한다.
29. 어닝 쇼크
- 기업이 시장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저조한 실적을 발표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
30. 어닝 서프라이즈
- 영업실적이 예상보다 높은 경우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것
31. 어닝 시즌
- 분기 또는 반기별 기업들이 집중적으로 그동안의 영업실적을 발표하는 시기
32. 유동자산
- 1년 또는 정상영업주기 내에 현금화되거나 소비될 것으로 예상되는 재산을 의미
33. 자전거래
- 증권회사가 같은 종목, 수량, 상대방, 가격 등을 미리 정해두고 매도 및 매수 주문을 내는 것
34. 턴어라운드
- 기업내실이 큰 폭으로 개선되어 주가가 급등,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자자자에게 안겨주는 종목
35. 펀더멘탈
- 한 나라의 경제상태를 표현하는데 있어 가장 기초적인 자료가 되는 기본 경제 여건을 뜻한다.
36. 패닉바잉
- 시장심리의 불안으로 인해 가격에 관계없이 심리에 주식을 경쟁적으로 매수하는 것
37. 패닉셀링
- 투매 라고도 하며 가격이 더 떨어지기 전에 팔려는 심리에 주식을 매도 하는 것
주가 관련 용어
주당 순 자산 가치 (BPS, Bookvalue Per Share)
- 총자산에서 부채를 빼면 기업의 순자산이 남는데, 이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수치
- BPS가 높을수록 수익성 및 재무건전성이 높아 투자가치가 높은 기업
2. 주당 순이익 (EPS, Earning Per Share)
-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
- EPS가 높다면 경영실적 양호, 배당 여력 많음, 주가에 긍정적 영향
3. 주가 순자산 비율 (PBR, Price Bookvalue Ratio)
-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하여 나타낸 비율, 주가를 BPS로 나눈 비율(PBR=주가/주당 순자산가치 or 시가총액/순자산)
- 주가가 순자산(자본금과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의 합계)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
- PBR가 1이라면 특정 시점의 주가와 기업의 1주당 순자산이 같다.
- 수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해당기업의 자산가치가 증시에서 저평가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4. 주가 수익 비율 (PER, Price Earning Ratio)
-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 "이 주식은 비싼가, 주식시장이 거품인가?" 판단하는 시금석
5. 총자산 순 이익률 (ROA, Return On Assets)
- 기업의 총자산에서 당기 순이익을 얼마나 올렸는지를 가늠하는 지표
6. 자기 자본 이익률 (ROE, 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에 대한 기간이익의 비율로서 당기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자기자본의 운영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는지 반영하는 지표
7. 투자 자본 수익률(ROI=Return On Investment)
- 기업의 순이익을 투자액으로 나누어 구하는 수치로 경영 성과의 측정 지표임
주식시장 은어
- 개미 : 개인투자자
- 개미털기 : 주가를 상승과 하락을 반복시켜 개인투자자들이 팔고 나가게끔 하는 작업
- 동학개미 : 폭락장에서 매수하는 개인 투자자
- 원정개미 :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
- 검은머리 : 한국사람이 외국 계좌를 사용 하여 투자할 때
- 세력 : 주식의 흐름을 움직일 수 잇는 힘을 가진 자본세력
- 외계인 : 외국인 투자자, 외인 이라고도 불림
- 총알 : 현금 자본
- 떡상 : 급상승
- 떡락 : 급하락
- 슈팅 : 주가가 상승하여 장대양봉을 만들때
- 멸치 : 메릴린치 외국계 증권사
- 동전주 : 동전으로 거래할 만큼 저렴한 주식
- 오버나잇 : 보유한 종목을 하루 더 들고 갈때
- 무포 : 투자하지 않고 현금을 100% 보유 하고 있을 때
- 깡통 : 빈 계좌
- 반토막 : 투자금의 절반을 잃은 것
- 손절 : 손실을 보며 주식을 매도
- 익절 : 이득을 보며 주식을 매도
- 홀딩 : 주식을 판매하지 않고 보유하는 것
- 평단 : 평균단가
- 추매 : 추가로 주식을 조금더 매수 하는 것
- 물타기 : 높은 가격에서 산 주식이 하락할 때 매수하는 것
- 불타기 : 낮은 가격에서 산 주식이 상승할 때 매도하는 것
- 재료 : 주가의 변동을 일으키는 호재 혹은 악재
- 몰빵 : 보유한 현금으로 주식을 모두 구매하는 것
- 매집 : 주식이 싼 가격일때 모으는 것
- 뇌동매매 : 특별한 이유없이 충동적인 매수
- 잡주 : 언제 망할지 모르는 부실 주식
- 폭탄돌리기 : 급등한 주식이 비싼가격에서 거래되는 현상
주식입문기에 가장 중요한 개인적인 생각
주식입문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이 찾아보고 많이 경험 해야하며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무턱대고 고액 투자로 진행하지말고, 소액으로 (10만원정도) 먼저 경험을 쌓고 투자하길 권한다. 남들이 잘번다고 해서 따라투자하다가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 찢어지는 꼴이 된다. 제발 남들이 추천해주는 종목이 아닌 자신만의 틀을 만들어서 때로는 손절, 때로는 익절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남들이 아무리 좋은 종목을 추천해주는 곳 찾아 다니지말고 자신만의 기술과 노하우를 만들어라 최소 1년은 자기자신이 공부를 해봐야한다. 다른사람들이 진입하는 타이밍, 나오는 타이밍 유튜브나 블로그가면 많은 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그자료를 토대로 내것으로 만들어서 어떤 상황이 오던지간에 자기가 이득일 볼 타이밍인지 손해를 볼 타이밍인지 확실하게 정해놓고 대처를 해야한다.
예시를 들어보자. 어떤사람이 전문가한테 패턴이라는 것을 알려줄게, 이 종목에서는 무조건 이득본다! 그래서 그 패턴을 배우려고 고액을 주고 배웠다치자, 이제 집으로와서 차트 찾아보면서 오! 이패턴이네? 무조건 산다. 이러고 구매를 하고난 뒤 익절을 봤다고 치자. 그러고 몇일후 차트를 보다가 "이 패턴으로 또 하면 무조건 이득이야!" 하고 몰빵했다.
그런데 의도치 않은 악재가 터지면서 주가는 비가내리는 상황인데 나는 이 패턴으로 큰 금액을 번 기억이있기에 손절 할 수가 없다.
왜? 내가 분명 돈을 벌었던 기억이있고, 패턴도 비싸게 주고 배웠는데 왜? 참담한 현실을 가져온다.
왜일까? 패턴만있다고 되는게 아니다. 밥먹을때 숟가락만 쓰나? 젓가락도 쓰고 포크도 쓰고 여러가지 쓸 수 있으며, 요리방식도 달라진다. 주식시장도 그렇다 100%란건 절대 없다. 리스크를 줄여서 확률을 늘리는 것이지 그래서 기본적으로 자기가 차트 해석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고액을주고 패턴을 구매 할 것이 아니라(나쁘다는 말은 아니다), 기본적인 대처가 되는 상태에서 점차 투자하는 금액을 늘려가는 것을 추천한다.